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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인공지능 기반 통합 빌더 플랫폼
웹 3.0, 메타버스, 그리고 개인화된 서비스의 미래를 열다
스마트큐빅은 시맨틱 인공지능(Semantic AI)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선구적인 통합 빌더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웹 3.0, 메타버스 통합, 그리고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에 전략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스마트큐빅은 정보에 내재된 의미를 관리하고 연결하기 위해 고급 인공지능을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디지털 상호작용 및 상거래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스마트큐빅은 분산형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하게 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잠재력을 지닌 혁신적인 데이터 관리 및 인공지능 적용 방식을 제시합니다.
스마트큐빅의 시맨틱 인공지능은 데이터와 텍스트 내의 근본적인 맥락, 관계 및 의도를 이해하는 정교한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 모든 정보에 미리 분류 태그가 부여되어 있어, AI 학습에 필요한 자원을 크게 줄이고 빅데이터 분석 속도를 가속화합니다.
사용자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 배포 및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와 기능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환경입니다. ESG 관리, 레스토랑 보상 시스템 등 다양한 '큐빅 앱' 생태계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개념의 탈중앙화 및 분산형 인터넷의 근간을 이루며, 현실 세계 정보를 멀티 메타버스 환경으로 구현합니다. 물리적 영역과 가상 영역 간의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를 통해 디지털 트윈 개념을 지원합니다.
고도로 특화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사용자에게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정보 결정권과 통제권을 부여하여 진정한 데이터 주권을 보장합니다. 개인이 콘텐츠 생산자이자 판매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입력2022.05.10. 오전 10:01
‘글로벌라이즈(GLOBALIZ)’ 빈센트 심 대표,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 로드쇼’서 발표해 주목
새로운 개념의 탈중앙화 및 분산화된 인터넷을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 메타 큐빅(META CUBIC)으로 인터넷 및 현실 세계 정보를 메타버스와의 연계를 통해 가상공간 콘텐츠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하는 기술을 한국인이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라이즈(GLOBALIZ)’ 빈센트 심 대표가 주인공으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지난달 29일 영국의 비영리 단체 ‘TiiQu 네트워크’가 주최한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 로드쇼’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메타버스 전문가, 잠재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및 투자자가 참여해 10개의 메타버스 관련 업체가 관련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메타버스 가상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메타버스 혁신의 예로는 QR·AR·VR·MR·XR의 비즈니스 모델, 공간 컴퓨팅·3D 엔진·WebXR를 포함한 3D 컴퓨팅, NFT·DeFi·DAO 등을 포함한 Web3, 디지털 트윈 등이다.
이번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 로드쇼에서 심 대표는 자사 플랫폼인 메타 큐빅의 3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플랫폼을 제시했다. 첫째, 자체 개발한 플랫폼인, 탈중앙화된 관계형 인터넷 도메인 데이터가 어떻게 메타버스 가상공간인 디지털 트윈으로 데이터가 실시간 연계되는지 선보였다. 예를 들면 서울 구로구의 한 빌딩 인터넷 도메인에서 층별 정보를 입력하면 구로구 메타버스 가상공간 도메인이 서울 메타버스 가상공간 도메인에 자동으로 동시에 정보를 보여 주는 개념이다.
둘째, 플랫폼을 통해 생성된 전 세계 모든 지역의 인터넷 도메인과 아이콘이 탈중앙화된 WEB 3.0 메타버스 정보 검색 방식에서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를 보여 줬다. 셋째, 메타버스와 결합된 QR·AR·VR 및 블록체인 NFT와 같은 기술이 어떻게 메타 큐빅 플랫폼에서 활용되는지를 데모를 통해 확인시켜 줬다.
심 대표는 발표 이후 텍사스의 투자사를 비롯해 많은 업체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글로벌라이즈는 WEB 3.0 플랫폼으로 GIS와 QR를 적용해 싱가포르, 브리즈번, 오클랜드, 실리콘밸리, 서울, 인천. 대구, 충주 등 40개 지역 기업과 전문 업종의 WEB 3.0 도메인에 노출됐다. 앞으로 미국에 메타버스 전문 법인을 세워 호주, 유럽, 아시아와 아메리카 지역에도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라이즈는 한국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WEB 3.0 지역 메타버스 센터를 만들어 전 세계 도메인 지역 파트너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 큐빅 플랫폼을 통해 AR·VR 등 기존의 많은 메타버스 업체와 파트너를 모집, 생활 정보, 콘퍼런스 정보를 메타버스로 연동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현수 기자(phs2000@munhwa.co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510MW09571825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