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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인공지능 기반 통합 빌더 플랫폼
웹 3.0, 메타버스, 그리고 개인화된 서비스의 미래를 열다
스마트큐빅은 시맨틱 인공지능(Semantic AI)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선구적인 통합 빌더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웹 3.0, 메타버스 통합, 그리고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에 전략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스마트큐빅은 정보에 내재된 의미를 관리하고 연결하기 위해 고급 인공지능을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디지털 상호작용 및 상거래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스마트큐빅은 분산형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하게 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잠재력을 지닌 혁신적인 데이터 관리 및 인공지능 적용 방식을 제시합니다.
스마트큐빅의 시맨틱 인공지능은 데이터와 텍스트 내의 근본적인 맥락, 관계 및 의도를 이해하는 정교한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 모든 정보에 미리 분류 태그가 부여되어 있어, AI 학습에 필요한 자원을 크게 줄이고 빅데이터 분석 속도를 가속화합니다.
사용자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 배포 및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와 기능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환경입니다. ESG 관리, 레스토랑 보상 시스템 등 다양한 '큐빅 앱' 생태계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개념의 탈중앙화 및 분산형 인터넷의 근간을 이루며, 현실 세계 정보를 멀티 메타버스 환경으로 구현합니다. 물리적 영역과 가상 영역 간의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를 통해 디지털 트윈 개념을 지원합니다.
고도로 특화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사용자에게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정보 결정권과 통제권을 부여하여 진정한 데이터 주권을 보장합니다. 개인이 콘텐츠 생산자이자 판매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https://www.ecoday.kr/article/1065585762462084
▲메타큐빅 심성식 대표
제2회 스마트농업엑스포가 열리는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ESG학회 주최로 'ESG와 4차산업혁명'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가졌다. 학술토론회는 고문현 한국ESG학회장(숭실대 교수), 고준위 한국ESG경영협회장이 주축으로 마련됐다.
총 4개 주제로 'ESG탄소배출권 지능형 스쿠프3 클러스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심성식 메타큐빅 대표), 'ESG대표 모델로서 바람개비'(박희천 미래테크 대표), 'ESG와 UAM'(조홍제 한국무인기안전협회 부회장), 마지막으로 콘텐츠산업과 ESG(김형준 전 광운대 교수)이 맡았다.
고문현 한국ESG학회장은 "OECD 경제강국인 대한민국은 세계 무역시장에서 높은 장벽으로 FTA, 탄소세(CBAM), 환경과 노동까지도 수출에서 클레임이 노출되는 건 바로 ESG다. 특히 FTA조항 18조 환경, 19조 노동, 20조에 거버넌스와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첫 발제자인 메타큐빅 심성식 대표는 WEB3.0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콘텐츠 사업자는 소비자를 통해서 세상을 모든 것을 통합해 빅데이터로 사업화, 지능화, 미래사회로 연결한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최근 삼성카드는 자사 카드 고객들의 다양한 소비 패턴을 자료화해서 이를 가지고 경제수단으로 자원, 사회경제의 광물로 신 이코노믹 시스템한다."고 말했다. 앞서 불과 10년 전까지만 웹2.0 환경기반은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가상공간으로 실시간 연계가 어려웠다.
심 대표는 "WEB 3.0 기반으로 진입하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까지 기술적 제약이나 비용 문제가 없이 손쉽게 경제활동에 변화무쌍한 다변화로 대응과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친환경 요구한 소비자들 시선 기업 ESG경영 바꿔
ESG플랫폼과 솔루션을 가진 WEB3.0 기반은 기업의 저비용 고효율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다리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친환경을 요구한 소비자들의 시선이 기업 ESG경영이 바뀐 아마존은 전 직업이 탄소중립 넷제로 서명 참여, 제일제당 스팸뚜껑 없애고, 롯데는 페트병 회수 재활용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 정부기관은 2025년까지 코스피 상장회사는 공시하도록 했다.
비영리 기관은 탄소배출 45% 감소해야 한다는 심 대표가 제시한 카테고리인 ESG 스쿠프3 탄소배출권은 WEB3.0 플랫폼으로 회사와 고객정보를 통해 각자 카테코리 탄소배출권 관계로 공유하는 의사소통 서비스가 된다고 밝혔다.
▲김대환 제2회 스마트농업엑스포 조직위원장
미래테크 박희천 대표이사는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가장 많이 전화를 받은 곳은 보일러회사였다고 소개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에너지는 규모의 경제에서 시장 규제 강화로 신재생에너지가 석탄 화석연료보다 비싼 건 문제가 있다고 했다. 박 대표는 "과거 오일파동을 겪은 때와 달리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이 줄어든 점을 볼 때 에너지 안보는 곧 국가안보라며 지금 기준으로 93.3%가 에너지 식민지로 머물고 있다."며 "물론 에너지원은 다원화 맞지만 편중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ESG대표 모델인 에너지 수입이 필요없는 루프형 소형풍력발전기의 저소음, 저풍속 효율, 안전성 확보, 기상 조건 미장애, 결국 ESG는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탄소감축, 경제적 효과, 에너지원 독립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 발제에 나선 조홍제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 부회장은 "UAM산업과 ESG미래' 주제 발표했다.
조 부회장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장은 국내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한화시스템, KARI 등이 숨 가쁘게 추진 중이다."며 "이런 기업의 변화는 미래 세계 10대 산업으로 예측하고 UAM는 2040년에 약 730조 시장이 상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도 40년 약 13조 시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UAM 단계별 상용화 목표는 2035년 쯤에 속도와 거리 300km까지 가능하고 완전 자율 자동화 비행으로 도달을 지향하고 있다.
유럽은 환경자본주의(ESG) 지침을 기반으로 2023년 1월에 UAM 지속발전가능성 백서를 발표했다. 풀어가야 할 과제로 ▲공중의 이익 분배 ▲안전성 확보 ▲소음, 생활권침해 등 환경문제 ▲정부 투자 지원 범위로 모빌리티 솔루션 지원, 법적 규제를 과제다.
■정부, ESG생태계 활성화 위해 뒷받침해야
조 부회장은 "제주도는 국내 최초로 관광자원으로 UAM 구축이 룰모델이 될 수 있다."며 "스타링크 경우 위성 통신망을 막으면 다 통제될 수 있는 우려가 이런 시스템도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서 '콘텐츠산업과 ESG' 주제로 김형준 전 광운대 교수는 콘텐츠 산업은 출판에서 음악 광고 캐릭터 분야까지 망라한 K-콘텐츠로 치닫고 있다."며 말했다.
콘텐츠 산업과 ESG가 먼 관계인 것 같지만 사실은 K-콘텐츠 창작물에 대한 가치 인정으로 국민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이는 ESG경영과 연계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콘텐츠 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적 측면에서 지속가능 경영 추구를 가능케 해 K-컬쳐가 ‘한국형 ESG’ 수출 역군이 된다."라며 "ESG는 오케스트라 악기 구성이 흡사하듯이 기술, 경영마인드, 소비 소통, 친환경적인 의지가 바른 문화 예술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입력2022.05.10. 오전 10:01
‘글로벌라이즈(GLOBALIZ)’ 빈센트 심 대표,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 로드쇼’서 발표해 주목
새로운 개념의 탈중앙화 및 분산화된 인터넷을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 메타 큐빅(META CUBIC)으로 인터넷 및 현실 세계 정보를 메타버스와의 연계를 통해 가상공간 콘텐츠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하는 기술을 한국인이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라이즈(GLOBALIZ)’ 빈센트 심 대표가 주인공으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지난달 29일 영국의 비영리 단체 ‘TiiQu 네트워크’가 주최한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 로드쇼’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메타버스 전문가, 잠재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및 투자자가 참여해 10개의 메타버스 관련 업체가 관련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메타버스 가상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메타버스 혁신의 예로는 QR·AR·VR·MR·XR의 비즈니스 모델, 공간 컴퓨팅·3D 엔진·WebXR를 포함한 3D 컴퓨팅, NFT·DeFi·DAO 등을 포함한 Web3, 디지털 트윈 등이다.
이번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 로드쇼에서 심 대표는 자사 플랫폼인 메타 큐빅의 3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플랫폼을 제시했다. 첫째, 자체 개발한 플랫폼인, 탈중앙화된 관계형 인터넷 도메인 데이터가 어떻게 메타버스 가상공간인 디지털 트윈으로 데이터가 실시간 연계되는지 선보였다. 예를 들면 서울 구로구의 한 빌딩 인터넷 도메인에서 층별 정보를 입력하면 구로구 메타버스 가상공간 도메인이 서울 메타버스 가상공간 도메인에 자동으로 동시에 정보를 보여 주는 개념이다.
둘째, 플랫폼을 통해 생성된 전 세계 모든 지역의 인터넷 도메인과 아이콘이 탈중앙화된 WEB 3.0 메타버스 정보 검색 방식에서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를 보여 줬다. 셋째, 메타버스와 결합된 QR·AR·VR 및 블록체인 NFT와 같은 기술이 어떻게 메타 큐빅 플랫폼에서 활용되는지를 데모를 통해 확인시켜 줬다.
심 대표는 발표 이후 텍사스의 투자사를 비롯해 많은 업체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글로벌라이즈는 WEB 3.0 플랫폼으로 GIS와 QR를 적용해 싱가포르, 브리즈번, 오클랜드, 실리콘밸리, 서울, 인천. 대구, 충주 등 40개 지역 기업과 전문 업종의 WEB 3.0 도메인에 노출됐다. 앞으로 미국에 메타버스 전문 법인을 세워 호주, 유럽, 아시아와 아메리카 지역에도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라이즈는 한국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WEB 3.0 지역 메타버스 센터를 만들어 전 세계 도메인 지역 파트너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 큐빅 플랫폼을 통해 AR·VR 등 기존의 많은 메타버스 업체와 파트너를 모집, 생활 정보, 콘퍼런스 정보를 메타버스로 연동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현수 기자(phs2000@munhwa.co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510MW095718253040